[포토] 올 가을 첫 ‘불청객’ 황사, 전국 하늘 덮치다

입력 2019-10-29 21:13

서울 남산에서 29일 바라본 서울 도심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흐려져 있다. 이날 올가을 들어 처음 나타난 황사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을 기록했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30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을 기록하고 31일은 수도권과 충남, 호남 지역에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