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다양한 환경에 놓인 미래세대가 꿈과 끼를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 사회공헌 비전 ‘함께 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에 발맞춰 청소년 교육을 중점분야로 선정, 활동해왔다.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에 걸친 폭넓은 사업 특성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삼성물산은 2017년부터 운영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니어물산아카데미’를 확대실시하고 있다.
자유학기제에 참여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 체험·진로 개발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의 사업 아이템을 학습 소재로 활용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생생한 체험 학습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
올해는 대상 학교를 17개로 보다 확대해 진행 중이며 임직원 50여 명도 프로그램에 함께 해 건설, 무역, 디자인, 콘텐츠 기획 등 다방면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힘쓴다.
건설부문은 건설에 관심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사업장으로 초청해 신개념 스마트홈과 생활 및 건설안전을 체험하는 교육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상사부문은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교육 프로그램 ‘고투게더’ 사업을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패션부문은 2014년부터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동등한 미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트 포 아트(HEART FOR ART)’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