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교회 건축 이야기’ 들어보세요

입력 2019-10-21 00:02

디딤건축사사무소(대표 류시욱·사진)는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L타워 오페라홀, 31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23호에서 ‘실패한 교회 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교회건축세미나를 연다.

교회건축포럼(대표 박기복)이 주관하고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후원한다.

건축사 류시욱 대표는 세미나에서 ‘중소형 교회건축 사업성 분석’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에서의 교회건축’ ‘교회 건축의 10가지 실패 사례’ ‘최소비용으로 건축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부지매입 시 꼭 알아야 할 5가지 상식’ 등을 강의한다.

류 대표는 부산 안락교회, 군포 순복음엘림교회, 서울 남현교회, 거제 염광교회 등 250여 교회를 설계하고 감리했다. 사전 등록하면 무료이고 현장 등록하면 1만원을 내야 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