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무궁화중앙회는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제28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시상식(포스터)을 개최한다.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에는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이사(IT 보안기업 부문)를 비롯해 총 12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인 정수경 체코 국립브루노콘서바토리 보컬교수, 색소폰 연주자 오세영씨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데는 높고 낮음이 없다”며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전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