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전통시장 찾아 자영업자 세정 지원 방안 설명

입력 2019-09-10 20:25

김현준(왼쪽 네 번째) 국세청장은 10일 대전 대덕구 중리시장을 찾아 473만 가구에 5조300억원의 근로·자녀 장려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영업자를 포함해 전체 가구 중 18.6%가 혜택을 받았다.

김 청장은 “자영업자들에게 세금 고충 없는 세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신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