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8월 천안 신주거중심 두정지구에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를 첫 적용한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다.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브랜드로서 기존 꿈에그린과 오벨리스크 브랜드를 대체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첫 적용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 적용) 등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하면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포레나 펫 파크’와 아트갤러리 ‘갤러리 포레나’, 친환경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야외 물놀이장,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들이 조성된다.
단지 내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도입된다. 원스탑 무인택배함,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