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롯데홈쇼핑이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프리미엄 먹거리, 가정간편식 등을 집중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석이 빨리 찾아와 사과·배 등 전통적인 과일 대신 다양한 산지 특산품과 전세계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 30일 오후 6시40분 ‘함평천지한우 정육세트’(1++)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오전 8시50분부터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1++)등 고급 정육세트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40분에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바이킹스워프’의 ‘활킹크랩’과 스페인 고급 수제햄 ‘하몽’을 단독으로 소개한다. 또 제주도 ‘왕망고’를 비롯해 경북 김천 ‘샤인머스켓’, 부산 ‘맛의 명태자 명란젓’ 등 전국 이색 특산품도 연이어 판매된다.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혼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도 확대한다. 다음달 3일에는 업계 최초로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론칭한다. 이 상품은 대표적 명절 음식인 갈비찜, 잡채, 모듬전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부모님을 위한 ‘이경제 녹용’, ‘힐링스토리 타히티노니 주스’, ‘비타민하우스 크릴 오일’ 등 건강 선물세트와 ‘원팟 멀티 압력쿠커’, ‘젠스텐 밀폐용기’등 인기 주방기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