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들과 ‘맥심 사랑나눔 여행’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맥심 사랑나눔 여행은 동서식품 임직원들과 커피 브랜드 맥심의 소비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업과 소비자로 관계맺은 이들은 올해로 10년째 지역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 임직원과 커뮤니티 회원들은 이날 포스트 시리얼과 오레오 등 간식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또 복지관 어린이 20여명과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견학했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커뮤니티 회원 박선민씨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