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에서 콜라푸르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27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바들라푸르에서 선로 침수로 고립돼 있다. 열차는 전날 뭄바이에서 출발했다가 폭우에 따른 홍수로 약 90㎞ 떨어진 지점에서 고립됐다. 인도 당국은 헬기와 보트를 투입해 임신부 9명을 포함, 승객 70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콜라푸르로 향하던 급행열차가 27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바들라푸르에서 선로 침수로 고립돼 있다. 열차는 전날 뭄바이에서 출발했다가 폭우에 따른 홍수로 약 90㎞ 떨어진 지점에서 고립됐다. 인도 당국은 헬기와 보트를 투입해 임신부 9명을 포함, 승객 700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