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찰의 기소는 무리” 주장하는 김성태

입력 2019-07-23 23:13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청사 앞에서 ‘정치검찰 규탄’ 1인 시위를 하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억울함을 참을 수 없다”며 눈물을 닦고 있다. 김 의원은 2012년 이석채 전 KT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소환을 막아주는 대가로 딸의 KT 채용특혜를 제공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날 불구속 기소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