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서 추방된 이민자 고국서 가족 상봉

입력 2019-07-17 19:18

미국에서 추방된 과테말라 이민자 남성이 1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인 과테말라시티에서 아들을 안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같은 날 미국에서 추방된 241명의 과테말라 이민자가 본국으로 돌아왔다. 미국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14일 강제추방 명령을 받은 불법체류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뉴욕·LA·마이애미 등 9개 도시에서 단속작전을 개시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