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서울 용산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을 관람하고 있다. 문 대통령 왼쪽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문 대통령은 지난달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자 “영화가 너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서울 용산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을 관람하고 있다. 문 대통령 왼쪽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문 대통령은 지난달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자 “영화가 너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