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롱민(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신임 원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서울대의대 성형외과 교수인 백 원장은 2016~2019년 연구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행정에 강한 추진력을 보였다. 특히 미래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왔다. 백 원장은 “환자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미래 의료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 왔던 만큼, 이제는 한차원 높은 수준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롱민(사진) 분당서울대병원 신임 원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서울대의대 성형외과 교수인 백 원장은 2016~2019년 연구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행정에 강한 추진력을 보였다. 특히 미래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해 왔다. 백 원장은 “환자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미래 의료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 왔던 만큼, 이제는 한차원 높은 수준의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