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손영옥 미술전문기자의 미술 강좌 ‘안목을 키우는 화요 미술교실’을 5월에 엽니다.
직장인, 주부 등 초보 컬렉터를 대상으로 어떤 그림을 어디서 어떻게 사면 좋을지, 예산은 얼마나 잡을지 전문기자만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또 미술을 잘 몰라도 전문가의 안목을 빌릴 수 있는 방법, 감상을 넘어 그림을 구매하면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미술품 구매팁뿐 아니라 서양미술사 개요를 강의하며, 통상의 강좌와 달리 현장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단기간에 미술투자 안목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미술을 접함으로써 삶의 무늬가 다채로워지고 풍부해지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강의 일시 : 5월 7일~6월 4일 (매주 화요일, 총 5회) 오후 7시∼8시 40분
△장소 : 국민일보 빌딩 5층 대회의실
△수강 인원 : 선착순 20명
△수강료 : 30만원
△계좌 : 기업은행 222-017761-01-010 (예금주 국민일보)
△접수 및 문의 : 국민일보 신사업국 02-781-9072
△강의 내용
-5월 7일 왜 사야 하나, 어디서 어떻게 사야 할까?
-5월 14일 미술사 1 : 르네상스와 바로크
-5월 21일 미술사 2 : 신고전주의~인상주의
-5월 28일 현장 투어 : 갤러리 투어
-6월 4일 현장 투어 : 작가와의 만남
■ 강사 이력
-국민일보 미술·문화재전문기자
-서울대 미술경영학박사
-저서 : ‘한 폭의 한국사’
‘조선의 그림 수집가들’
‘아무래도 그림을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