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번 등번호를 단 볼티모어 오리올스 선수들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자축하고 있다. 이날 메이저리그 선수단은 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아 모두 그의 생전 등번호인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AP뉴시스
42번 등번호를 단 볼티모어 오리올스 선수들이 16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자축하고 있다. 이날 메이저리그 선수단은 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을 기념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아 모두 그의 생전 등번호인 4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