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선교회 큐티엠(이사장 김양재 목사)은 오는 8월 5~7일, 8~10일 두 차례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2019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을 연다. 페스티벌은 기독 청소년과 교사, 청년 담당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스티벌에서는 ‘말씀으로 바로 서는 예배’ ‘기도회와 간증’ ‘교회별 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양재 목사와 홍민기 브리지임팩트 대표, 정지훈 우리들교회 청소년부 디렉터,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김 목사는 “큐티 페스티벌을 통해 고난이 축복이라는 사실을 청소년들이 깨닫고 친구와 이웃을 성경 말씀으로 살리는 사명자로 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로 받는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큐티선교회 큐티엠, 8월 2차례 ‘청소년 큐티 페스티벌’
입력 2019-03-27 21:31 수정 2019-03-2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