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목사·윤복희 권사 초청 ‘2019 점프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03-08 00:03

일산주님의교회(김원수 목사)는 오는 16~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이 교회 본당에서 지역주민 초청 ‘2019 점프(JUMP)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 권사는 첫날 오후 7시 간증한다. 윤 권사는 성령체험 후 변화된 전도의 삶을 간증하고 찬양을 부른다.

안재우 복화술연구소장은 둘째 날 오전 11시 복화술 인형극을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캐릭터 ‘깡여사’의 유쾌, 상쾌, 통쾌한 여성 스토리가 인기다. 가수 윤항기(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목사는 오후 7시 간증한다. 윤 목사는 ‘여러분’ ‘나는 행복합니다’ ‘걱정을 말아요’ 등 히트곡도 부를 예정이다.

김원수 목사는 “교인들이 기도하며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교회는 물론 지역 전체가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점프 페스티벌은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이 주관한다.

국민미션은 희망축제 ‘기적’ ‘여러분 콘서트’ ‘행복한 전도세미나’ ‘새생명전도축제’ 등 다양한 전도문화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 성장을 추구하는 기독교 선교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