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임직원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격려하는 행사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로 대상을 차지한 커뮤니티는 ‘동탄커뮤니티(커뮤니티장 이규주)’였다(사진).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제8회 따뜻한 나눔마당’을 열고, 의류 및 도서 등 재활용 물품 2만여점을 모아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박재찬 기자
신한銀 종합업적평가대회 대상에 ‘동탄커뮤니티’
입력 2019-01-20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