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북아 슈퍼 그리드 구축 핵심 ‘HVDC 케이블’ 개발

입력 2018-11-29 21:31
LS전선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조536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5%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LS전선은 차세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전력망인 동북아 슈퍼 그리드 구축에 필수적인 HVDC 케이블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공인 인증도 완료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