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호계 두산위브’, 일반분양 414가구… 전철 등 생활인프라 풍부

입력 2018-11-29 21:43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경기 얀양시 호계동에 ‘안양호계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합리적 가격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37층, 8개동 총 855세대의 재개발 단지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로 구성됐다.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 생활 인프라기 완비돼 있다. 인근 1km 내에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도매시장 등이 인접해 있고,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여가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초·중등학교는 물론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4개소가 조성되며 다양한 주민운동시설과 휴게공간 등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