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메인비즈협회 사랑의 김장 100박스 나눔

입력 2018-11-25 19:23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23일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함께 경기도 연천군 나룻배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사진)를 열고 김장김치 100박스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우리농산물 소비와 더불어 나눔 활동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 등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