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소식] 울타리포럼, ‘폴란드로 간 아이들’ 추상미 감독 초청 강연

입력 2018-11-21 00:03

울타리포럼(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은 25일 오후5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유나이티드 아트리움에서 ‘11월 모임’을 연다. 간증 강연자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다큐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제작한 추상미(사진) 감독이다.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1951년 북한에서 폴란드로 보낸 1500명의 6·25전쟁고아와 폴란드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치유와 회복의 다큐멘터리다. 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자는 사명감으로 2015년 4월 30여명의 전현직 기독 언론인으로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