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부흥사단체인 세계복음화부흥협의회는 다음 달 5∼6일, 26∼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과 서울 영등포구 한국영성신학교에서 제38, 39차 ‘영적 지도자의 자질과 리더십’ 영성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이 단체 대표총재이자 한국영성신학교 총장인 강태원(사진) 목사이다. 강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21세기 목회는 영적 찬양과 영성 목회로 새 시대를 밝혀야 한다”고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 안진 한국영성신학교 학장, 정명희 이주희 목사 등도 강사로 나선다. 한국찬양예술신학 학장 강수미 목사는 찬양교실을 연다.
세계복음화부흥협의회 콘퍼런스
입력 2018-10-3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