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30주년 ‘뉴비전콘서트’29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입력 2018-09-28 00:00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29일 오후 3시 설립 30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를 전하는 기념음악회 ‘뉴비전 콘서트(The New Vision Concert)’를 개최한다(포스터). 음악회에서는 교회가 부흥과 섬김의 역사를 이뤄 온 과정이 음악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테너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예술총감독, 홍성택과 류형길이 지휘를 맡아 수원시립교향악단 및 KNUA 브라스앙상블과 협연한다. 이탈리아에서 내한한 소프라노 콘세타 페페레(Concetta Pepere)와 함께 소프라노 김은경 백아현, 메조소프라노 강혜인, 테너 박주옥 진성원 김준모, 바리톤 오동규 등 정상의 음악가들이 감동의 음악축제를 펼친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