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탈리아에서 직소싱한 프리미엄 냉동간편식 ‘구르메 이탈리아 파스타’ 4종을 자사 온라인마트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오징어, 홍합, 새우 등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스파게티 마레’(300g), 토마토 파스타에 훈제연어를 올린 ‘펜네 연어’(300g), 모짜렐라 치즈와 신선한 토마토가 들어간 ‘파르팔레 알레 카프레제’(300g), 치즈를 층층이 쌓아 만든 ‘볼로네제 라자냐’(300g)를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서 4∼5분간 조리하거나 용기에서 꺼내 프라이팬에 중불로 약 9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한 사람이 먹기 좋게 소포장(300g)했다”며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파스타를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홈플러스, 구르메 이탈리아 파스타 4종 판매
입력 2018-07-3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