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26일 제18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본보 이병주(사진) 기자를 선정했다. 지난 5월 9일자 국민일보 ‘앵글 속 세상’에 소개된 수상작 ‘새 생명이 찾은 마지막 피난처… 베이비박스에 아기 오던 날’ 은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서 아기를 기를 수 없는 부모들이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박스의 모습을 촬영, 보도한 사진기획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영희 기자
국민일보 이병주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입력 2018-06-26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