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입력 2018-05-22 19:49 수정 2018-05-22 20:16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7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을 연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참다운 스승의 모습을 정립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올해는 전영숙 경북 왜관초등학교 교사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문화·외국인 가정 학생이 한글을 배우는 것을 돕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 학생을 꾸준히 상담·지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인묵 샘모루초등학교 교사와 장기현 포산중학교 교사 등 9명은 특수·초등·중등·대학교육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도경 기자 yid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