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인테리어 회사로 출발해 우리나라 건축품질 향상에 사명을 가진 종합건설회사다. 2011년 인천 가나안교회 증축공사를 하면서 교회건축을 시작했고 창동성결교회, 반월제일교회, 인천 양원교회 등을 건축했다. 특히 올해 ‘국민일보 교회건축 문화대상’에 선정된 서울 무궁교회(박도영 목사)를 시공했다. 현재는 서울 신성교회 은평제일교회, 세종 샘솟는교회, 동탄 좋은사람들교회를 시공하고 있다.
명가토건은 교회건축뿐 아니라 주택건설 및 그린리모델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도시의 개선과 에너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교회 리모델링 공사에도 전문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지속가능한 교회건축의 목표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명가토건 조동운 대표는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건설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축설계의 경험을 살려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는 건축을 한다. 그는 평소 “건축은 사람을 담고 희망을 담고 행복을 담아야 한다”고 말한다.
조 대표는 “교회건축을 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담임목사와 건축위원 및 성도들이 시공사와 한마음이 돼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일어났다”며 “가장 아름답고 귀한 성전을 건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교회건축대상-명가토건㈜] 교회건축·리모델링에 전문 노하우 갖춰
입력 2018-05-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