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마 19:14)
“Jesus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Matthew 19:14)
예수님은 항상 바리새인의 질문에 시달리셨습니다. 그들의 질문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었고 경직됐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십계명의 핵심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들과 토론을 거듭하던 예수님은 주변에 있던 어린아이를 안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진리를 왜곡하고 저마다 자기 이익을 앞세우는 곳입니다. 거짓과 왜곡이 가득한 곳에서 그리스도인은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함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다움을 지키는 것은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온전한 구원을 위한 중요한 삶의 방식입니다.
강신덕 목사(터치바이블선교회)
오늘의 QT (2018.4.24)
입력 2018-04-2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