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8∼20일 엑스코에서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8)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중국과 대만, 일본의 유명 안경 관련 기업 회장들과 협회 등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또 미국과 영국, 호주, 나이지리아, 잠비아, 알제리 등 세계 각지에서 1000명 이상의 관련 산업 관계자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변화를 주기 위해 ‘안경사를 위한 임상 워크숍’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 ‘안경한상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로컬 브리핑] 대구국제안경전 18∼20일 열려
입력 2018-04-1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