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자원순환 중요성과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기 위함이다. 교육은 관내 190개 기관(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과 애니메이션, 시청각·교구 자료 등도 활용된다.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로컬 브리핑]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교실
입력 2018-04-08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