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1일 부동산 투자자문을 포함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KB자산관리 자문센터에는 부동산, 세무·법률, 자산관리 전문가가 상주한다. 고객들은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상속·증여 등 절세전략 제안과 금융상품 투자자문 서비스 등 종합 자문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오는 5월 여의도, 7월 명동에 자문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경제 브리핑] KB금융, 부동산 등 통합 자산관리 자문센터 1호점 개점
입력 2018-03-2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