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총기 규제’ 위해 동맹휴업 나선 美 고교생들 “총기 대신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입력 2018-03-15 21:57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카운티에 있는 제너럴 맥레인 고교에서 14일(현지시간) 학생들이 플로리다 총기난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플로리다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을 맞은 이날 미 전역에서 고교생 수천명이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맞춰 강력한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동맹휴업 행진을 벌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