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파이프의 첫 창작 뮤지컬 ‘바보사랑’ 시즌2가 서울 마포구 뮤지컬 전용극장 세븐파이프홀에서 오픈런 공연한다. 세븐파이프는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한 창작자들 모임으로, 2016년 세븐파이프홀을 개관하고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바보사랑 시즌1을 무대에 올렸다. 이어 음악과 스토리를 보강해 이번에 시즌2를 선보이는 것이다. 작품은 예수님의 사랑을 남녀의 사랑으로 재해석해 관객에게 감동을 전한다(070-4140-8895).
세븐파이프 창작 뮤지컬 ‘바보사랑’ 시즌2 공연
입력 2018-01-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