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기독출판인상 민병문·올해의기독서점인상 권재기

입력 2016-10-19 21:12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한동인)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21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를 표창한다. 민병문 새한기획 대표와 권재기 대구대우기독교서적 대표가 각각 올해의 기독출판인상과 기독서점인상을 받는다. 두 사람 모두 30여년 동안 기독출판 및 서점업에 종사해왔다. 오완(쿰란출판사) 곽기태(도서출판소망) 이동식(총신대 구내서점)씨는 각각 출판편집, 출판영업, 서점직원 부문에서 올해의 모범직원상을 받는다. 기출협은 매년 관계자들의 추천을 받아 10개 분야에 대한 표창을 한다.강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