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船上의 기도

입력 2016-09-12 17:27

제주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한 남자가 물결치는 바다를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사진 속 남자를 비롯해 독자 여러분들이 바라는 모든 일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이뤄지길 소원합니다.글·사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