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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직도 무거운 짐” 이주영 장관 퇴임
입력
2014-12-25 02:28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그는 퇴임사에서 “책임에 합당한 처신을 위해 이제 장관직에서 물러나지만 마음 한편의 짐이 아직도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해수부 직원들 뒤편에 ‘장관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