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유일한상 수상자에 김모임 前장관

입력 2014-12-23 03:13

유한양행은 제11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모임(79·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평생 남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살며 인류 보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컸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유일한상은 내년 1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된다. 이기수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