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전집브랜드 ‘소빅스’가 전집 ‘MI 진로이야기’를 출시했다. MI 진로이야기는 실제 존재한 유명 인물의 사례를 통해 초등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초를 잡아주는 진로교육 도서다. 신체운동 지능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언어 지능의 반기문 UN 사무총장, 공간 지능의 페라가모 디자이너 등 29인의 이야기를 수록해 사실감을 더했다. 또한 적성 및 직업 가치관 등을 다루며 통합적 정보를 제공한다. 전집은 본책 29권에 별책 1권을 포함한 총 30권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33만9000원이다.
◇교육서비스 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의 학습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가 발간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5일까지 ‘NE Times 10주년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엔이 타임즈 영자신문을 구독하거나 엔이 타임즈 토크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구매할 경우 특별 제작한 영자신문 전용 스크랩북과 지퍼파일, 형광펜으로 구성된 스크랩북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엔이 타임즈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포털 사이트에서 ‘엔이 인증샷’을 검색해 진행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9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발표한다.
[교육 단신] 대교 ‘소빅스’ ‘MI 진로이야기’ 전집 출시 外
입력 2014-12-22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