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통령궁 앞 대치… 격화되는 멕시코 시위

입력 2014-11-22 02:28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대통령궁 앞에서 20일(현지시간)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지난 9월 시위를 벌이다가 실종된 아요치나파 교육대 학생 43명을 찾아 나설 것을 정부에 요구하며 도심을 행진했다. 멕시코 검찰은 이들 대학생이 갱단에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7일 발표했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