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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설국열차
입력
2014-11-21 02:39
미국 뉴욕주 랭커스터에서 19일(현지시간) 화물열차가 눈 덮인 철길을 힘겹게 헤쳐 나가고 있다. 전날 38년 만의 기록적인 11월 한파와 폭설이 미국 전역을 강타했다. 48개 주의 최저기온이 평균 영하 7도였으며 미 국토의 절반이 눈으로 덮였다. 특히 뉴욕주 버팔로 지역에서는 150㎝의 폭설이 내려 도시 곳곳이 마비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