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생명특성화대학 특성화학부 김양미(생명공학·사진) 교수가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4회 대한화학회(회장 최중길) 학술대회에서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은 올해 제정돼 김 교수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핵자기공명분광학을 이용해 질병에 관련된 단백질의 삼차원구조와 동력학 연구 분야의 뛰어난 업적과 화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아이센스 여성화학자상 김양미 교수
입력 2014-10-21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