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더 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 19세에 연금 개시… 학자금 고민 해결

입력 2014-06-26 02:02

한화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더(The) 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은 실질적인 자녀 학자금 마련에 최적화된 신개념 교육보험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녀의 대학교육기간에 맞춰 연금 개시 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앞당긴 점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점(19세부터)에, 원하는 금액(적립금의 10∼100%)을, 원하는 기간(5∼10년) 동안 받을 수 있다. 대학 학자금이 필요 없으면 기존 연금과 동일하게 45세부터 수령하면 된다. 휴학 시 연금 수령을 일시 중지(최대 3년)할 수 있는 휴학옵션, 은행 통장처럼 적립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통장서비스도 제공된다.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연금 개시 시점부터는 납입보험료를 최소 100% 보증하는 것도 강점이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위와 같은 기능을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는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