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정부 첫 예산안, 본회의 통과…5년만 법정시한 지켜

입력 2025-12-02 23:42 수정 2025-12-03 00:14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찬성 248인, 반대 8인, 기권 6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사랑상품권,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정부 주요 정책 추진에 필요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세입예산안 부수 법안이 2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법정시한을 지켰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