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일부 정치세력, 계엄 위해 전쟁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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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통일, 수천년 지나도 가야할 길…흡수·억압 방식 안돼”
[속보] 李대통령 “대결 끝내야…평화 기반 '코리아 프리미엄' 전환필요”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