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앞바다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10-23 16:04
부산 앞바다. 연합뉴스

23일 오전 6시38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 안벽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순찰 중이던 파출소 근무자가 이 남성을 발견했으며 연안 구조정이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해경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