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지난 23일 마감, 심사를 거쳐 29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은 서서울교회(서울양천초등학교) 2학년 홍재민군의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사진)’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꿈의 프리스쿨 어린이집 5세 한지아양의 ‘떨기나무 불꽃과 모세’ 등 8개, 금상은 동아유치원 돌핀반 5세 김혜림양의 ‘아기 모세를 떠내려보내는 엄마의 슬픈마음’ 등 24개 등이 선정됐다. 이외의 수상내역은 대회 홈페이지(kmib.gongmojeon.com)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1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진행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