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동포 43명, 그리운 고향 땅 밟다

입력 2024-10-09 14:10

사할린 동포들이 9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단한 사할린동포 '일시모국방문 지원사업'을 4년 만에 재개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