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에서 출시한 미친 골프 구독서비스 ‘쇼골프플레이’가 7월 10일 서비스 개시 이후 골퍼들 사이에서 호평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A씨는 자주 이용하는 골프 연습장인 쇼골프에서 구독서비스를 출시하여 저렴한 금액으로 연습장 이용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대표 조성준)는 골프 팬들을 위한 새로운 구독서비스 출시함에 따라 골프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의 골프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구독자들께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리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한 ‘쇼골프플레이’는 골프연습장 무료타석권, 골프장 발렛파킹 서비스무료, 쇼골프 일본 골프장 정회원 요금혜택, 프리미엄 클럽피팅서비스, 홀인원 축하금, 공항 라운지, 리무진 할인혜택, 그린피 월 최대 4만원 할인혜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달 1만 9900원으로 월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필드 골퍼들을 위한 서비스로써, 연간 결제 시엔 2개월 이용료가 할인돼 19만 9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카드사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구독을 진행할 경우 더 알뜰하게 쇼플을 이용 할 수 있다. 쇼골프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외에도 필드골퍼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