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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서울대병원 교수진 무기한 휴진 돌입…529명 참여
입력
2024-06-17 15:34
수정
2024-06-17 15:35
휴진 시행 안내문 뒤로 빈 의자가 놓여있다.
서울대병원 의료 교수진들이 집단휴진을 시작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 휴진 시행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서울대 의료 비대위의 중재안이 게시돼 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본부의 휴진 규탄 성명서.
한 환자가 병원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부터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강남센터 교수 529명이 이날부터 전면 휴진에 참여한다. 이는 전체 교수진 967명 중 54.7% 수준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